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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최고 기온 37.8도'까지 오른 강릉…한반도 펄펄 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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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가 지고 나도 물러가지 않는 더위 때문에 24시간이 다 힘든 요즘입니다. 지금 바깥은 어떤지 현장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서경 기자, 8시가 다 됐는데도 여전히 더워 보입니다. 지금 있는 곳은 어딘가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했는데도 서울의 현재 기온은 30도를 웃돌면서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