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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잼버리' 개막 첫날에 온열질환자 400명…잇따르는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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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 막을 올린 전 세계 청소년들의 문화 축제,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도 폭염 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온열질환자가 벌써 400명이 넘었고, 공식 SNS에는 현장에서 햇빛을 피할 방법이 없다는 항의성 글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폭염경보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