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해외 스타 소식

오윤아, 할리우드 스타일 비치웨어…"父 앞에서 입으려니까 민망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윤아가 발리 비치웨어를 공개했다.

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 '오윤아의 발리 휴가 짐싸기! 바캉스 비치룩 총집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오윤아는 "민이랑 발리로 여행을 가게 됐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비치웨어를 소개해 주면 어떨까 생각해서 저희 방으로 초대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오윤아는 시원해 보이는 원피스 여러 벌을 챙겼다.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들어보인 오윤아는 "이 브랜드가 할리우드 분들이 많이 입는 브랜드다"라며 "비치웨어다. 안에 수영복을 입고 겉에 입는 거다. 저 같은 경우는 비치에서만 입는데 그분들은 바깥에서 원피스로 많이 입으시더라"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윤아는 "수영복 위에다가 많이 입고, 벗고 수영하고 다시 이거 입고 밥도 먹고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런 원피스들이 색깔도, 패턴도 강해서 발리랑 잘 어울리는 스타일인 것 같다"며 만족하던 오윤아는 "이거를 작년에 발리에도 가져가긴 했는데, 아빠 앞에서 입으려니까 민망하긴 하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