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꽃은 바로 먹거리죠. 대전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대전 0시 축제'를 열흘 앞두고 대전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상인들이 대전의 맛을 알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축제 방문객들에게 바가지요금 없이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의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상인들은 결의대회까지 열었습니다.
조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축제 기간 동안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중앙로는 차 없는 거리로 바뀝니다.
또 인근 원도심 상권을 무대로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축제의 장이 열립니다.
행사 기간 대전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는 대전만의 특색 있는 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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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제의 꽃은 바로 먹거리죠. 대전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대전 0시 축제'를 열흘 앞두고 대전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상인들이 대전의 맛을 알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축제 방문객들에게 바가지요금 없이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의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상인들은 결의대회까지 열었습니다.
조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축제 기간 동안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중앙로는 차 없는 거리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