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이 300여 명 팬의 환호를 받으며 오늘(2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네이마르, 케일러 나바스 선수와 나란히 등장한 이강인 선수는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며 유니폼에 사인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작년 6월에 이어 1년 만에 한국에 다시 방문한 PSG 주장 마르퀴뇨스 선수도 밝은 표정으로 입국해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습니다.
PSG 선수들은 이날 저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픈 트레이닝을 치를 예정입니다.
네이마르, 케일러 나바스 선수와 나란히 등장한 이강인 선수는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며 유니폼에 사인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작년 6월에 이어 1년 만에 한국에 다시 방문한 PSG 주장 마르퀴뇨스 선수도 밝은 표정으로 입국해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습니다.
PSG 선수들은 이날 저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픈 트레이닝을 치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