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주인권상 시상식[5·18 기념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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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5·18 기념재단은 오는 9월 30일까지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한 사람·단체에 주어지는 광주인권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광주인권상은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0년에 제정돼, 매년 5월 18일 시상식이 열리고, 수상자에게는 상금 5만 달러와 상패가 수여된다.
추천서는 기념재단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5·18기념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18기념재단은 내년 3월까지 전문위원을 통해 수상자 자격을 검증한 뒤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광주 인권상은 홍콩 인권변호사 초우항텅(38)이 받았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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