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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구미, 민경훈 기자] 1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흥국생명과 슈프림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흥국생명 김연경이 선수들과 함께 웜업과 스파이크 훈련을 하고 있다.
한편, 흥국생명은 이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9, 25-10)으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이틀 뒤 같은 1승 1패를 기록 중인 GS칼텍스와 준결승 진출을 두고 결전을 벌이게 됐다. 2023.08.01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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