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배우 김선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6.08 / soul1014@osen.co.kr |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선호 측이 소속사 직원 사칭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선호와 박신혜 등이 소속된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후 공식 SNS 공지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 아티스트의 지인/가족 또는 소속사 직원/지인을 사칭하여, 다른 링크로 유인 후 금전을 요구하는 등 사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라고 알렸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또 아티스트 관련 티켓이나 공식 MD의 경우, 소속사 SNS을 통한 공지를 통해 안내되는 판매처 외 아티스트 또는 직원이 따로 연락을 취해 개별 판매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처럼 어떠한 경우라도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개인적인 계정을 통해 사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 또 금전적인 제안(개인적인 송금이나 구매 대행 포함)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사오니, 이 점 각별히 유의하시어 팬분들께서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온오프라인(메신저 및 SNS 계정 포함)을 통해 아티스트나 소속사 직원을 사칭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관련 안내드립니다.
최근 아티스트, 아티스트의 지인/가족 또는 소속사 직원/지인을 사칭하여, 다른 링크로 유인 후 금전을 요구하는 등 사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아티스트 관련 티켓이나 공식 MD의 경우, 소속사 SNS을 통한 공지를 통해 안내되는 판매처 외 아티스트 또는 직원이 따로 연락을 취해 개별 판매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어떠한 경우라도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개인적인 계정을 통해 사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습니다. 또한 금전적인 제안(개인적인 송금이나 구매 대행 포함)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사오니, 이 점 각별히 유의하시어 팬분들께서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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