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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아찔한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냈다.
1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40)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Lately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야외서 가슴 부분이 노출된 섹시한 의상을 입고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 여전히 톱모델다운 몸매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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