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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누누티비' 유사사이트 활개…징벌적 손해배상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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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영화나 드라마를 불법 제공한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운영을 멈춘 뒤에도 비슷한 사이트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이런 불법업자들에게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하고 신고자에게는 포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안희재기자입니다.

<기자>

'누누티비 시즌3'라는 텔레그램 대화방입니다.

제2의 누누티비라고 소개한 홈페이지로 접속하니 최신 영화와 드라마를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