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게임정책과 업계 현황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 신임 위원장에 박창호 전 부산일보 편집국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박창호 5대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장


박창호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전 부산일보 편집국장)이 제 5대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는 지난 28일 제5기 위원장 선출 회의를 열고 박 위원을 제5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박 위원장은 부산일보 편집국장, 부산도시공사 감사 등을 거쳐 현재는 사단법인 노인생활과학연구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 신임 위원장은 “게임물 유해 요소를 사전에 분류해 청소년을 비롯한 게임물 이용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보다 정확하게 심의 등급과 내용 정보를 표시해 산업과 정책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진취적 자세를 견지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