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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학폭 논란

조병규 측 "'새래나대' 검토 중"…학폭 의혹 속 열앨 행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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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SETEC 제2전시장에서 제16회 아시아 모델 어워즈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배우 조병규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1.12.19 /rumi@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조병규가 ‘경이로운 소문2’에 이어 ‘새래나대’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갈까.

31일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새래나대’는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조병규가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새래나대’는 조선을 탈출해 행복해지려는 왕자와 조선에서 출세해 행복해지려는 천출 처녀가 다른 사람을 연애 시켜주다가 우당탕탕 연애 하는 이야기다. 이혼 상소가 빗발치는 가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하며, 조병규는 은둔 백수로 위장한 조선의 왕자 ‘명신군’ 박영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병규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로 안방에 복귀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2회는 시청률 5.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첫 방송 시청률(3.9%)보다 1.2%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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