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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특징주]서남, 초전도체 이슈 타고 연이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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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국 연구진이 상온 상압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논문이 전해지며 국내외 주목도가 커지는 가운데 수혜주로 거론되는 서남(294630)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현재 서남은 전 거래일 대비 22.53%(980원) 오른 533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주 28일 27.19% 오른데 이어 연이을 초강세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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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초전도체 관련주로 분류되는 모비스(250060)가 13.72%(295원) 오른 2445원에 거래 중이며 원익피앤이(217820) 역시 6.40%(510원) 상승한 8480원이다.

과학계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상온과 대기압 조건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초전도체에 관해 쓴 두 개의 논문이 올라왔다. 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제로’인 물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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