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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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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손 잡는 GS25, 도어투성수에 ‘갤럭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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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모델이 GS25 도어투성수점에서 갤럭시 콜라보 크림까눌레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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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GS25는 오는 8월 2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갤럭시 신제품 2종과 협업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With GS25'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편의점에서 갤럭시 스튜디오가 열리는 것은 업계 최초 사례이며,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 간 신규 고객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GS25는 인기 디저트 상품인 크림까눌레 4종의 패키지를 갤럭시 신제품 모양과 색상에 맞춰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서울 강남, 홍대, 성수, 부산 광안리 등 갤럭시 스튜디오가 운영되는 매장에서 체험 증정품으로 지급된다. 도어투성수에서는 갤럭시 Z 플립5 라벤더와 갤럭시 Z 폴드5 아이스블루 색상에 맞춘 크림까눌레 2종을 특별 제작했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장은 "고객에게 늘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전달하는 GS25가 이번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삼성 갤럭시와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국내 수많은 갤럭시 팬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나아가 갤럭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글로벌 기자단과 해외 인플루언서들에게 진일보된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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