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 '서울 성수'에서 관람객이 '갤럭시 워치6 시리즈'를 체험하는 모습(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서울 성수', '부산 광안리' 등을 포함해 국내 6곳에 오픈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 플립5, 갤럭시Z 폴드5, 갤럭시 탭S9 시리즈 등 신제품 체험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다음달 20일까지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새롭게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에 라이프 스타일을 판매하는 '마켓' 콘셉트를 적용하고 '플립 사이드 마켓(Flip Side Market)'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관람객들은 패션, 게임 등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갤럭시 신제품과 함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패션 소품으로 구성된 공간에서는 '갤럭시 Z 플립5'를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5' 커버 스크린 '플렉스 윈도우'를 개성에 따라 꾸며볼 수 있다. 스포츠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갤럭시 Z 폴드5'와 '갤럭시 탭S9 울트라' 화면을 통해 스포츠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한 고객이 마켓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갤럭시 Z 폴드5'와 '갤럭시 Z 플립5'를 대여해준다. 관람객들은 각 체험 공간에서 콘텐츠를 구매하고 '굿즈'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갤럭시 스튜디오 '서울 성수'는 '카페 옹근달', '복합문화공간 플라츠', 'GS25 플래그십 스토어 도어투성수' 등 다양한 공간에서 운영되며, 관람객들에게 'GS 도어투성수'와 콜라보한 특별한 디저트도 굿즈로 제공한다.
정우찬 기자 uch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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