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리아나 그란데가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남자친구의 전처 및 아이와도 친밀한 관계를 보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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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불론 의혹을 받고 있는 현재 남자친구인 뮤지컬 배우 에단 슬레이터의 아내 릴리 제이 및 그녀의 신생아 아기와 수없이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아이를 얻은 바 있다.
충격적인 것은 아리아나와 에단이 그 당시에도 조용히 로맨스를 이어갔다는 것이다. 이는 명백한 에단의 아내를 기만한 것으로 보인다.
에단 슬레이터와 릴리 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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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릴리 제이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우리 아들의 삶을 재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금 이것이 내가 하려는 일이고, 유일한 내 삶의 초점이다"라고 밝혔다.
한 내부자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의 불륜은 릴리에게 너무 잔인한 피해를 입혔다. 아리아나는 이들 부부와 많이 어울렸으며, 아기를 만났고 안아주기까지 했다. 아리아나는 릴리에게 '나도 언젠가 아이를 갖고 싶다. 빨리 가족을 꾸리고 싶다'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너무 잔인한 일이다"라고 증언했다.
두 사람이 불륜을 시작한 것은 아이를 출산한 지 불과 8개월이 지난 올해 4월이다. 런던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불륜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현재 에단 슬레이터는 릴리 제이에게 공식적으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혼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
한편 최근 이혼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현재 뮤지컬 영화 '위키드'에 함께 출연할 예정인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 열애 중이다. 특히 에단 슬레이터는 지난 2018년 결혼했고, 지난해 아들을 얻은 바 있다. 때문에 불륜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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