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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가 금발 모델들과 나이트 클럽에서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지난 주말 이탈리아 사르데냐에 있는 한 고급 나이트클럽에서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즐겼다.
외신은 "디크파리오가 검은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검은색 야구 모자를 쓰고 고개를 푹 숙인 채 낮은 프로필을 유지하려고 했다"라며 "특히 디카프리오는 두 명의 화려한 금발 모델 사이에 앉아 파티를 즐겼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디카프리오의 오랜 취향인 20대, 금발 모델 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외신은 이어 "디카프리오가 명랑한 모습으로 클럽을 돌아다니며 친구들과 함께 웃음을 나누었다"라고 덧붙였다.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35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 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그의 여성 편력은 할리우드에서도 비난거리가 되고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가 최근 자신의 바람둥이 이미지를 버리고 싶어 한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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