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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전국 펄펄 끓었다…땡볕에 야외 노동자는 종일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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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위 속에서 하루 잘 보내셨습니까? 7월의 마지막 토요일, 8시 뉴스도 숨 막히는 폭염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늘(29일) 경북 경산의 기온은 38.1도를 기록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힘든데 폭염과 그야말로 '사투'를 벌여야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첫 소식,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산사태로 마을 곳곳이 폐허가 된 경북 예천, 건물 잔해 해체에 나선 작업자들이 땡볕을 그대로 맞으며 구슬땀을 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