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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KBS '불후의 명곡'이 1970년대 보물송을 찾아 새롭게 재탄생한 무대를 선보인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은 무려 31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29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17회는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레트로 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1970년대 발표된 옛 가요들이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1970년대 발표된 옛 가요들은 당시를 기억하는 중장년층의 추억을 소환하는 한편, MZ세대들의 감성을 새롭게 자극하며 회자되는 중이다.
이에 각 분야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해석한 1970년대 보물송이 선사할 감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먼저 최정원은 박경희가 부른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를 부르는데, '뮤지컬 퀸' 최정원이 이 곡을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를 모은다. 송대관의 대표곡 '해뜰날'을 선택한 소란은 모던한 밴드 사운드로 어떤 변주를 꾀했을지 주목된다.
'록 보컬' 정동하는 펄 시스터즈의 '님아'를 선곡, 어떤 편곡을 통해 목소리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써니는 이은하 히트곡 '밤차'를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뽐낸다. 바버렛츠 경선에서 써니로 활동명을 바꾸고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하는 써니의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오마이걸 효정은 김트리오의 유명곡 '연안부두'를 통해 자신이 가진 끼를 분출한다. 효정 역시 오마이걸이 아닌 솔로로는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사한다. 또, '트로트 여신' 양지은이 부르는 최헌의 '앵두'는 어떤 감정을 자아낼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다.
1970년대 보물 같은 노래들이 이들 아티스트들의 재해석을 통해 어떤 무대로 탄생할지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전세대를 통합하는 1970년대 명곡 무대가 탄생할 것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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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민규 기자 press@cbci.co.kr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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