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대외협력특보를 지명한 것을 두고 야당은 방송 장악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폭거라며 일제히 반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28일) 논평을 내고 이명박 정권의 방송 장악 설계자였던 이동관 특보를 방통위원장에 앉히겠다는 건 방송 장악 시즌2를 부활시키겠다는 불통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 특보는 아들 학교폭력 논란 등 의혹투성이 인사로 공직을 맡을 자격도 없다며,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 방송을 장악하려는 정권의 폭거를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김희서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언론 탄압 기술자'라는 악명을 얻은 이 특보를 지명한 건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전면전 선포라면서, 지명 철회가 없으면 국민적 저항과 심판을 피하지 못할 거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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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희서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언론 탄압 기술자'라는 악명을 얻은 이 특보를 지명한 건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전면전 선포라면서, 지명 철회가 없으면 국민적 저항과 심판을 피하지 못할 거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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