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해외 스타 소식

[할리웃POP]"아리아나 그란데, 친구 남편 빼앗아 불륜"..상간녀로 전락한 팝스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리아나 그란데가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상간남의 전 아내가 입을 열고 입장을 발표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아리아나 그란데(30)와 교제 중인 에단 슬레이터(31)의 전 아내 릴리 제이가 입을 열고 피해를 호소했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릴리 제이 역시 상간녀 아리아나 그란데와 알고 있었던 친구 사이였으며, 결국 친구에게 남편을 뺏긴 셈이다.

릴리 제이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야기는 진짜다. 그녀는 더이상 여성스러운 소녀가 아니다"라며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우리 가족은 부수적인 피해자일 뿐이다"라며 "나는 현재 좋은 엄마가 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외신에 따르면 릴리 제이는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모든 뉴스 매체에 제보를 했으며, 에단 역시 자녀를 위해 현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릴리 제이는 자신의 결혼 생활이 무너졌기 때문에 당연히 화가 났다. 하지만 아리아나와 에단은 잘못된 것이 없다.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했을 때 에단과 아내는 이미 별거 중이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은 에단 슬레이터가 릴리 제이에게 공식적으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뿐이다. 이혼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최근 이혼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현재 뮤지컬 영화 '위키드'에 함께 출연할 예정인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 열애 중이다.

특히 에단 슬레이터는 지난 2018년 결혼했고, 지난해 아들을 얻은 바 있다. 때문에 불륜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