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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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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민효린,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안 꾸며도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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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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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27일 오후 "♥히히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흰색 긴팔 셔츠를 입고서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변치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7세인 민효린은 2006년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8년 2살 연하의 빅뱅(BIGBANG)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민효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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