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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비욘세의 엄마 티나 놀스가 두 번째 결혼도 실패했다.
2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티나 놀스는 두 번째 남편 리차드 로슨과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혼 사유는 “화해할 수 없는 일반적인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티나 노울스는 첫 번째 남편 매튜 놀스 사이에서 비욘세와 솔란지를 낳았다. 하지만 2010년 남편의 불륜을 이유로 이혼을 요구했고 이후 배우 리차드 로슨을 만나 2015년 4월 재혼했다. 하지만 재혼 8년 만에 또다시 이혼 법정에 서게 됐다.
한편 비욘세는 가수 제이 지와 2008년 결혼했으며 3년 만인 2011년 첫 딸을 낳았다. 2017년 6월에는 쌍둥이 남매 서 카터, 루미 카터를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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