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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영상] 한국 첫 '갤럭시 언팩' 시선집중…'찐팬' BTS 슈가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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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는 26일 밤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신제품 공개행사 '갤럭시 언팩'을 열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5·폴드5, 태블릿PC 갤럭시 탭 S9,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6 등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신제품을 전세계에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을 한국에서 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행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의 2020년 믹스테이프 타이틀곡 '대취타'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사업부장을 시작으로 최고마케팅책임자와 디지털 헬스팀장 등이 뒤를 이어 무대에 올라 1시간가량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취재진과 700여 명의 외신 기자, 인플루언서 그리고 삼성전자 파트너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과 아이브 멤버 장원영,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등 국내 유명인 및 유튜버들도 갤럭시 언팩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는 최원준 MX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과 무대 바로 앞자리에 앉아 행사를 지켜봤는데요.

발표자들은 갤럭시 '찐팬' 슈가에게 "슈가, 어떻게 생각하나"며 거듭 질문했고 이에 슈가는 갤럭시 폰을 들어보이고 '엄지척'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언팩 행사 현장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금주

영상: 연합뉴스TV·삼성 모바일 트위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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