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박선영 "앵커 시절 별명 '뽀뽀녀'…'이미지 괜찮나' 보도국 반응 심각"

뉴스1 신초롱 기자
원문보기

박선영 "앵커 시절 별명 '뽀뽀녀'…'이미지 괜찮나' 보도국 반응 심각"

속보
신년 랠리 기대, 비트코인 2%↑ 9만달러 재돌파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갈무리)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방송인 박선영이 앵커 시절 별명인 '뽀뽀녀'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SBS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입사 5개월 만에 8시 뉴스 앵커로 발탁된 박선영은 뉴스를 진행할 때 하는 버릇 때문에 '뽀뽀녀'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아나운서들은 발음을 잘 하려고 하는 자기만의 버릇이 있을 거다. 저는 입술을 굉장히 오므리고 피는 버릇이 있었다. 저는 몰랐다. 어떤 팬이 저의 뉴스 화면을 캡처를 잡았는데 공교롭게도 제가 다 눈을 감고 입을 모으고 있었다"고 말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갈무리)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갈무리)


이어 "어느 날은 '오늘은 반드시 그 모습이 나오지 않게 할 거야' 했는데 제가 의식해서 되는 게 아니더라. 온라인상에서 '뽀뽀녀'라고 불렸다. DJ 할 땐 '뽀뽀녀+디제이(DJ)' 합쳐서 뽀디로 불렸다"고 전했다.

박선영은 "재밌는 게 그 당시 보도국에서는 이걸 되게 심각하게 생각했었다. 지금은 그때보다 자유로워진 것 같다. 제가 앵커할 때만 해도 앵커의 롤만 하는 선배들이 계셨다. 그 당시엔 경직된 분위기여서 보도국에서도 '앵커가 이런 이미지여도 괜찮은 거야?'라고 하셨다.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생각이 드셨나보다"고 털어놨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