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마무리 발표를 하고있다. /송의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삼성전자는 27일 개최된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2분기 스마트폰 5300만대, 태블릿 600만대를 판매했으며,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은 26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에는 신제품 출시에 따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폰 ASP도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분기 당사 D램 비트그로스는 전분기 대비 10% 중반대 성장했고 평균판매가격(ASP)은 한자릿수 중반 하락했다"며 "2분기 낸드 비트그로스는 한자릿수 중반 성장했고 ASP는 한자릿수 중후반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3분기에는 D램 수요 비트그로스가 10% 중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당사도 시장 수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