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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출산 후 부기 쏙 빠진 '청초美'…"오랜만에 화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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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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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윤승아는 "오랜만에 화장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하얀색 프릴 원피스와 분홍색 볼캡을 매치한 모습. 단아하면서도 어딘가 힙한 느낌을 풍기는 패션에서 윤승아의 센스가 엿보인다.

또한 윤승아는 3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초한 동안 미모를 자랑,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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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는 아들 젬마(태명)의 것으로 보이는 아기 옷도 자랑했다. 그는 꽃무늬 옷부터 모자, 양말 등에 "귀여워"라는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지난달 8일 득남했다.

사진=윤승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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