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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아동학대법 개정 요구 봇물…"정상적 학생 지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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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사들은 이렇게 교권이 침해된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아동 학대법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당한 지도를 해도, 학대를 받았다며 신고를 남발해 교육 활동 자체가 위축되고 있다는 겁니다. 교사들은 또 일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고통받지 않도록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 교사들과 간담회를 하기 전, 이주호 부총리는 교권 침해를 제때 막지 못했다며 공개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