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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의 메타버스 플랫폼 '아즈메타'가 공식 출시 3개월여 만에 K-콘텐츠와 융합을 확대, 새 수익원으로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즈메타는 △가상회의 △가상교육 △원격진료 등 실생활 관련 디지털 3차원 공간에서 나아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까지 연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즈메타에 입점한 브랜드관에서는 상품 결제와 판매도 가능합니다.
K-콘텐츠와 융합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멜로망스DAO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첫 상업 영화 '멜로망스'를 제작합니다. 한컴그룹은 아즈메타에서 멜로망스 주연, 조연 배우 공개 오디션까지 진행할 방침입니다. 팬들에게는 투표권을 NFT로 제공합니다.
K-팝 공개 오디션도 추진합니다. 아즈메타에서 K-뮤직 페스티벌 오디션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스포츠, 공연 등을 아즈메타와 융합할 예정입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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