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떠들썩하게 약혼 소식을 전했던 가수 로살리아(31)와 라우 알레한드로(30)가 결별했다.
25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로살리아와 라우 알레한드로가 관계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약혼 소식을 전한 지 4개월 만에 헤어진 것이다.
로살리아와 라우 알레한드로는 지난 2021년 9월 처음으로 자신들의 관계를 대중에 공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후 로살리아와 라우 알레한드로는 올 3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약혼했다”고 밝혔다.
당시 로살리아는 “내게는 우리의 관계가 최우선”이라며 “내 경력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라우 알레한드로는 내 인생의 동반자”라고 애정을 드러냈었다.
하지만 4개월 만에 돌연 남남으로 돌아섰다.
한편 로살리아는 스페인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2016년 데뷔했으며, 라우 알레한드로는 래퍼 겸 작곡가로 2020년 데뷔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