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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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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약혼한 빌보드 가수 커플, 돌연 파경 왜?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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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스페인 가수 로살리아가 연인 라우 알레한드로와 파혼했다.

25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로살리아와 라우 알레한드로는 교제 2년 만에 헤어졌다. 2021년 8월 공개 연애를 시작하고 지난 3월 약혼까지 발표한 두 사람이지만 파경에 이르렀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지만 약혼을 깨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들의 구체적인 파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1993년생 스페인 출신인 로살리아는 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라틴 록, 어반, 얼터너티브 앨범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3년에도 제65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라틴 록, 어반, 얼터너티브 앨범상을 받았다.

라우 알레한드로 역시 1993년생이며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가수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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