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총통부 대변인은 "차이 총통이 오전 일정을 마친 뒤 가벼운 몸살 증세가 있어 신속 항원 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차이 총통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증상이 가벼워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이 총통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증상이 심하지 않아 큰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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