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바디를 채택한 아이폰15 프로 예상도 [사진: Jonas Daehnert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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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15 프로 생산 지연에 대한 우려가 과장됐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4일(현지시간) 이와 같이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이체인 컨설턴트(DSC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5 프로 패널 생산량이 전년 동기 아이폰14 프로의 패널 생산량을 웃돌고 있으며, 이는 앞서 불거진 애플의 아이폰15 생산량이 하향 조정될 것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한 수정을 시사한다는 분석이다.
DSCC의 새로운 보고는 왐시 모한(Wamsi Mohan)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의 아이폰15 프로 지연 가능성에 대한 분석과는 대조적인 내용이다.
보고에서 DSCC는 애플이 아이폰15 프로 모델의 좁은 베젤로 인한 디스플레이 공급 문제를 해결했다고 언급했다. DSCC의 새로운 보고 내용은 아이폰15 프로의 생산 지연을 우려했던 사람들을 안심시킨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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