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의 예고대로 브랜드 로고를 트위터(Twitter)에서 '엑스'(X)로 바꿨다. 국내의 경우 24일 오후부터 웹 버전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이 변경, 적용됐다.
기존 트위터의 새 모양 마크는 고딕체 형식의 'X' 문자로 대체됐다.
트위터의 대주주 일론 머스크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브랜드 로고를 변경할 것임을 예고했다. 린다 야카리노 트위터 CEO 역시 "일론과 함께 X를 세계에 선보여 기쁘다"며 "X가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트윗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의 예고대로 브랜드 로고를 트위터(Twitter)에서 '엑스'(X)로 바꿨다. 국내의 경우 24일 오후부터 웹 버전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이 변경, 적용됐다.
기존 트위터의 새 모양 마크는 고딕체 형식의 'X' 문자로 대체됐다.
트위터의 대주주 일론 머스크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브랜드 로고를 변경할 것임을 예고했다. 린다 야카리노 트위터 CEO 역시 "일론과 함께 X를 세계에 선보여 기쁘다"며 "X가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트윗했다.
일론 머스크가 'X' 브랜딩을 선호한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다. 그는 1999년 공동 창업한 은행 스타트업을 x.com이라고 명명했으며 최근 설립한 인공지능(AI) 기업은 'xAI' 라고 불린다. 지난 4월에는 트위터의 지주 회사 이름을 X 코프(X Corp)로 변경했다.
트위터는 브랜드 로고 변경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혼동 방지를 위해 당분간 서비스 이름 및 웹주소(URL)는 twitter.com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