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코로나 백신 10.86% 폐기…액수는 미공개
코로나19 백신 전체 물량 약 11%가 유효기한 만료로 폐기 처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6월 말 기준으로 확보된 코로나 백신 2억 128만 회분 중 10.86%인 2,186만 회분이 폐기됐습니다.
제약사별로 화이자 630만 회분, 모더나 1,348만 회분, 노바백스 157만 회분, 스카이코비원 12만 회분, 얀센 13만 회분, 아스트라 제네카 26만 회분 등입니다.
질병청은 폐기된 백신의 금액은 "비밀 유지 계약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백신 전체 물량 약 11%가 유효기한 만료로 폐기 처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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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별로 화이자 630만 회분, 모더나 1,348만 회분, 노바백스 157만 회분, 스카이코비원 12만 회분, 얀센 13만 회분, 아스트라 제네카 26만 회분 등입니다.
질병청은 폐기된 백신의 금액은 "비밀 유지 계약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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