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의 '갤럭시 언팩 ' 야간 디지털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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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을 눈앞에 두고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에서 야간 디지털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광고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 제품이 최상의 일상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캠페인 메시지 '조인 더 플립 사이드(Join the flip side, 플립편에 합류하라)'는 기존과 다른 세상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남산 'N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 야간 디지털 광고는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이달 28일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갤럭시 언팩'을 열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폴드5를 비롯해 갤럭시워치6, 갤럭시탭S9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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