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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리한나, 둘째 임신 중에도 거침없는 노출..태아 보호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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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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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임신 중인 리한나가 D라인을 거침없이 노출한 파격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겸 배우 리한나는 최근 미국 LA에 있는 한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해 식사를 했다. 이날 리한나는 아들 르자 메이어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외신은 "리한나가 잠든 아들을 품에 안고 D라인이 보이는 크롭 탑, 라이트 워시 데님 진, 100달 지폐가 인쇄된 롱코트를 입어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라며 "특히 리한나는 1살 짜리 아들을 안은 채 만삭의 D라인을 노출, 시선을 사로잡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한나는 래퍼 에이셉 라키는 지난 2012년 인연을 맺어 10년 간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부터 교제 중이며, 2022년 5월 첫 아들 르자 애슬래스턴 메이어스를 품에 안았다.

당시 리한나는 출산 후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었다며 "모든 것이 달라졌다. 이전의 삶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게 가장 인상적이다"라며 "아기와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다. 아이가 생기면 모든 것이 바뀌지만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었다. 특히 아들은 아빠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다. 남편을 보며 깨달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 리한나는 최근 2023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의 퍼포먼스 중 임신을 처음으로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리한나는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최고 자수성가 여성에 포함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리한나의 자산은 약 14억 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1조8000억원에 달한다. 음악 활동과 더불에 자신이 직접 론칭한 뷰티 브랜드가 크게 성공하면서 큰 돈을 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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