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정 위해 업소별로 20만원 지급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 /뉴스1 |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중구는 28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 80곳에 공공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기·수도·도시가스 요금 인상 속에 물가 안정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업소별로 20만원을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요식업·이용업·미용업 등을 영위하는 개인서비스업소 중 품목별 가격이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곳으로 상세한 업소 현황은 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공공요금뿐 아니라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음식물 배출 스티커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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