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공공요금 인상 파장

대전 중구, 착한가격업소 80곳에 공공요금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물가 안정 위해 업소별로 20만원 지급

뉴스1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중구는 28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 80곳에 공공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기·수도·도시가스 요금 인상 속에 물가 안정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업소별로 20만원을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요식업·이용업·미용업 등을 영위하는 개인서비스업소 중 품목별 가격이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곳으로 상세한 업소 현황은 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공공요금뿐 아니라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음식물 배출 스티커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