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해외 스타 소식

김영삼 "한국 치과의사, 할리우드서도 잘 나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영삼(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치과의사 김영삼이 유명한 치과의사가 된 계기를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탈모 전문가 한상보,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 사랑니 전문 치과의사 김영삼이 출연한다. 이들은 분야별 상상 초월 에피소드들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속설에 대한 진실까지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이날 사랑니 전문 치과의사로 유명세를 떨치게 된 김영삼은 “1년의 반을 강의하느라 해외에 있다. 그래서 비행기만 한 해에 한 달 정도 탄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형님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치과의사가 된 계기’에 대해 질문하고, 그는 “사랑니 발치와 임플란트에 대한 내 기술이 특이하고 독창적이었던 것 같다”며 이유를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김영삼은 “한국인은 손기술이 좋다”고 운을 뗀 후 “미국에서도 잘하는 치과의사를 보면 대부분 한국인이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 치아 만드는 것도 한국 치과기공사다”라고 전하며 한국 치과의사의 위엄을 드러낸다.

이 밖에도 김영삼은 사랑니 발치 원리를 적용한 뜻밖의 개인기를 공개하는데. 그는 “사랑니 발치는 와인병에서 코르크를 빼는 원리가 아닌, 맥주병에서 뚜껑을 따는 원리”라며 ‘맥주병 따기’ 묘기를 펼쳐 형님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랑니 전문 치과의사 김영삼, 탈모 전문가 한상보,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의 각양각색 에피소드는 22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