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 커플이 폭행시비에 휘말렸다.
21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일 오렌지 카운티 페어에 참석했다. 하지만 한 남성과 머신 건 켈리가 시비가 붙었고 이들의 경호원이 나섰다. 그런데 경호원이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메간 폭스를 밀치고 말았다.
틱톡에 공개된 영상에서 메간 폭스는 경호원의 펀치를 맞고 바리케이드로 밀려났다. 머신 건 켈리는 다급히 메간 폭스를 챙겼고 경호원과 남성에게서 멀어졌다. 메간 폭스는 당황한 듯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발걸음을 옮겼다.
한편 메간 폭스는 13살 연상의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해 아들 셋을 낳았다. 이들은 이혼의 위기도 있었지만 2016년 재결합하며 아들 셋을 지켰다. 그러나 메간 폭스가 연하의 래퍼 머신 건 켈리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돼 불륜 의혹이 불거졌다.
결국 메간 폭스는 남편과 아이들을 두고 4살 연하 머신 건 켈리와 연애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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