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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모던 패밀리’의 소피아 베르가라가 조 맨가니엘로와 이혼한 가운데, 이혼 사유가 아이 문제인 것으로 밝혀졌다.
20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조 맨가니엘로와 소피아 베르가라가 7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결정한 이유는 아이들에 관한 주제에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 맨가니엘로는 항상 아빠가 되고 싶어했고, 그런 감정이 최근 몇 년 동안 더욱 강해졌다. 이에 대해서 소피아 베르가라가 어떤 입장을 취했는지는 불분명한 상황. 그녀는 이미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31세 아들이 있다.
또 외신은 조 맨가니엘로가 제출한 이혼 청원서에 “화해할 수 없는 차이점”이 적혀 있고, 이러한 불균형이 이혼이 진정한 사유라고 전하기도 했다.
소피아 베르가라와 조 맨가니엘로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서로를 매우 사랑하고 아끼는 두 사람으로서 우리는 우리 삶의 새로운 국면을 헤쳐나가는 이 시점에서 우리의 사생활을 존중해 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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