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가상화폐 투기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게 최고 징계 수위인 의원직 제명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는 20일 오후 7차 비공개 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김 의원이 국회 일정 도중 코인 거래를 200차례 넘게 한 데다 소명 자체도 부족하고 불성실했다고, 징계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의원이 최종적으로 제명되려면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이상이 찬성해야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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