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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뉴질랜드, 노르웨이 꺾고 '개막전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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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FIFA 여자 월드컵이 개막해 한 달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공동 개최국인 뉴질랜드가 개막전부터 강호 노르웨이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전통문화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월드컵의 막이 올랐습니다.

앞서, 개최지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며 시작한 개막전에서, 홈팀 뉴질랜드가 이변을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