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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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가 이혼 6개월 만에 새 사랑을 찾았다.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 데이트를 시작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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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0)는 현재 뮤지컬 영화 '위키드'에 함께 출연할 예정인 배우 에단 슬레이터(31)와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한 소식통은 "아리아나 그란데는 부동산 중개업자 고메즈 달튼과 지난 1월 이혼했다. 이후 그녀와 에단은 최근 데이트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에단 슬레이터 역시 최근 가수인 아내 릴리 제이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두 사람은 몇 달 전 영화 세트장에서 만난 후 데이트를 시작했다. 중요한 것은 두 사람 모두 배우자가 있는 상태에서 만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전 배우자와의 관계를 확실히 마무리한 후 만났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에단 슬레이터는 지난 2018년 결혼했고, 지난해 아들을 얻은 바 있다. 때문에 불륜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한 측근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은 공통점이 많아 만나면 무척 즐겁다. 또 아리아나와 전남편 달튼은 친구로 남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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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틀 전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팬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이혼 결정을 내렸으며, 이혼 전체 과정에서도 좋은 친구였다고.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혼 이후에도 여전히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 소식통은 "아리아나 그란데는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정했다. 이혼이 궁극적으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믿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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