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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트래비스 스캇과 위켄드, 베드 버니와 함께 콜라보 신곡을 발매하는 가운데, 발매 전부터 일부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21일(현지시각) 힙합 뮤지션 트래비스 스콧이 라틴 팝을 대표하는 래퍼 배드 버니와 뮤지션 위켄드와 콜라보한 신곡 'KPOP'을 발매한다.
다만 발매 전부터 'KPOP'의 앨범 표지가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빨간색 사탕으로 보이는 표지가 일본의 '일장기'를 연상케 한다는 반응이 나온 것.
또한 항간에 알려진 해당 노래의 가사는 K-POP과는 전혀 관련 없는 것으로 알려져 해외 K-POP 팬들에게 "노이즈 마케팅이 심하다"라는 비판 역시 받고 있다.
한편 트래비스 스캇은 1991년생 미국 출신 래퍼로 'THE SCOTTS(더 스캇)', 'FRANCHISE(프랜차이즈)' 등의 히트곡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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