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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초등교사 극단적 선택…학교 측 "학부모 악성 민원 탓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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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학부모의 악성 민원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돌고 있는데요. 학교 측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교사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해 3월 처음 교단에 선, 2년 차 젊은 교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