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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서 무인카페를 운영하는 점주가 셀프 커피머신에 사용되는 각종 집기류를 정리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9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5% 인상한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했다. 일부 자영업자들은 무인점포 또는 야간 무인화 매장을 운영하는 등 늘어나는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에 나서고 있다. 2023.7.20/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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