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교육계가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는 성명을 통해 유족의 뜻이 확인되는 대로 추모 주간을 정하겠다며 교육당국을 향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은 숨진 교사가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했던 것이 사망의 주요한 원인일 거란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교육당국과 경찰에 철저한 진상조사와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는 성명을 통해 유족의 뜻이 확인되는 대로 추모 주간을 정하겠다며 교육당국을 향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은 숨진 교사가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했던 것이 사망의 주요한 원인일 거란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교육당국과 경찰에 철저한 진상조사와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학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교단에 선지 얼마 안 된 신규교사인데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퀴즈 이벤트] 매주 550명에게 커피 쿠폰을 드려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