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왼쪽)과 윤제현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대표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엘리베이터 TV 기업 '포커스 미디어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협력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포커스 미디어 코리아의 엘리베이터 TV가 설치된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 빌딩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 '볼트업'을 연내 1만기, 2026년까지 5만기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달 말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사업 합작투자 계약을 맺은 LG유플러스는 포커스 미디어 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전기차 충전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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