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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늘 개막…한 달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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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카타르월드컵과 지난달 20세 이하 월드컵에 이어 이제 여자월드컵의 시간이 왔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4년 만에 열리는 피파 여자월드컵이 개막해 한 달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역대 최초로 여자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는 호주와 뉴질랜드는 달아오르는 열기 속에 개막 준비로 분주합니다.

세계적으로 여자축구붐이 일어나면서, 피파는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을 스물네 나라에서 서른두 나라로 확대했는데, 역대 최대 규모로,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을 자신하고 있습니다.